8월의 어텐션. 8/15 광복절에는 쉬어갑니다!
그리고 어텐셔너들과 <815런>에 참여합니다.
어텐션의 브레인. 재영 대장님의 아이디어. 인스타그램에서 션님의 게시물을 보고는 건강한 시간에 어텐셔너들과 함께 하면 좋겠다는 말에 벨러 은희쌤도 끄덕끄덕!!!!! 8/15에 시간이 되는 몇 분의 어텐셔너분들과 함께 준비하게 되었어요. 815런은 참가비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 열세 가정을 위한 집짓기에 사용되는 기부 마라톤으로 3.1km / 4.5km / 8.15km 중 원하는 거리만큼 달리고 자유롭게 인증을 하는 행사에요.
3.1km든 8.15km든 평소 달리기를 꾸준히 해오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달리는 자체로도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815런 특훈(?) 러닝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천천히 수용력을 늘려가며 즐겁게 달리기를 하는 중간 모습들을 보여드릴게요.
슬며시 웃고 있는 모습 보이시죠..? 뛰고 나서 개운하는 말씀과 같이 뛰어 재미있다는 말씀을 얼마나 많이 해주시던지. 정말이지 뿌듯했다니까요 (흐뭇)
어텐션의 모든 레슨이 끝나고 나가다보니 늦은 시간임에도 즐겁게 땀 흘려준 우리 어텐셔너들 (* ॑ᵕ ॑* ) 이 날은 각자의 페이스에 맞게 5~7km 정도 달리기를 진행하였어요.
두번째로 진행 된 번개 러닝 모임. 다치지않기 위해 + 피로도가 쌓이지 않게 하기 위해 러닝에서 중요한 관절과 근육들을 운동 전/후로 많이 많이 풀어주고요!
어쩐지 너무 덥지않은 저녁 온도에 기분 좋게 달렸어요. 러닝을 한다, 웨이트를 한다, 스트렝스 훈련을 한다 등등. 운동을 한다 하면 대부분 '못 뛰면 어떻게 하지...못 하면 어떻게 하지..'하는 걱정을 하시곤 하는데요. 어텐셔너 분들은 아시죠? 어텐션이 강조하는 것 중 하나 각자의 기능에 맞게. 각자의 신체에 맞게. 힘들지만 재미있게 달리고 왔습니다. 계속 달리는게 힘든 사람은 걷기도 하고, 또 괜찮아지면 다시 달리기도 하고 저번보다 조금 더 빠르게 달려보기도 하면서요.
초반 3km는 천천히 끌어올리기 위한 달리기 - 숨을 고르고 각자의 페이스로 4Km 추가로 달린 후 마무리하였습니다. 벨러 은희쌤의 애플워치에 기록된 페이스로는 5'29'' 대장님의 가민으로는 5'18''페이스
외칠 때마다 마법처럼 힘이 나는 '어텐션 파이팅'
815런 대비 러닝 준비 첫번째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시간이 허락되어 다시 모이게 된다면 또! 나타나도록 할게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Attention. It's not a gym. It's a life!
8월의 어텐션. 8/15 광복절에는 쉬어갑니다!
그리고 어텐셔너들과 <815런>에 참여합니다.
어텐션의 브레인. 재영 대장님의 아이디어. 인스타그램에서 션님의 게시물을 보고는 건강한 시간에 어텐셔너들과 함께 하면 좋겠다는 말에 벨러 은희쌤도 끄덕끄덕!!!!! 8/15에 시간이 되는 몇 분의 어텐셔너분들과 함께 준비하게 되었어요. 815런은 참가비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 열세 가정을 위한 집짓기에 사용되는 기부 마라톤으로 3.1km / 4.5km / 8.15km 중 원하는 거리만큼 달리고 자유롭게 인증을 하는 행사에요.
3.1km든 8.15km든 평소 달리기를 꾸준히 해오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달리는 자체로도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815런 특훈(?) 러닝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천천히 수용력을 늘려가며 즐겁게 달리기를 하는 중간 모습들을 보여드릴게요.
슬며시 웃고 있는 모습 보이시죠..? 뛰고 나서 개운하는 말씀과 같이 뛰어 재미있다는 말씀을 얼마나 많이 해주시던지. 정말이지 뿌듯했다니까요 (흐뭇)
어텐션의 모든 레슨이 끝나고 나가다보니 늦은 시간임에도 즐겁게 땀 흘려준 우리 어텐셔너들 (* ॑ᵕ ॑* ) 이 날은 각자의 페이스에 맞게 5~7km 정도 달리기를 진행하였어요.
두번째로 진행 된 번개 러닝 모임. 다치지않기 위해 + 피로도가 쌓이지 않게 하기 위해 러닝에서 중요한 관절과 근육들을 운동 전/후로 많이 많이 풀어주고요!
어쩐지 너무 덥지않은 저녁 온도에 기분 좋게 달렸어요. 러닝을 한다, 웨이트를 한다, 스트렝스 훈련을 한다 등등. 운동을 한다 하면 대부분 '못 뛰면 어떻게 하지...못 하면 어떻게 하지..'하는 걱정을 하시곤 하는데요. 어텐셔너 분들은 아시죠? 어텐션이 강조하는 것 중 하나 각자의 기능에 맞게. 각자의 신체에 맞게. 힘들지만 재미있게 달리고 왔습니다. 계속 달리는게 힘든 사람은 걷기도 하고, 또 괜찮아지면 다시 달리기도 하고 저번보다 조금 더 빠르게 달려보기도 하면서요.
초반 3km는 천천히 끌어올리기 위한 달리기 - 숨을 고르고 각자의 페이스로 4Km 추가로 달린 후 마무리하였습니다. 벨러 은희쌤의 애플워치에 기록된 페이스로는 5'29'' 대장님의 가민으로는 5'18''페이스
외칠 때마다 마법처럼 힘이 나는 '어텐션 파이팅'
815런 대비 러닝 준비 첫번째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시간이 허락되어 다시 모이게 된다면 또! 나타나도록 할게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Attention. It's not a gym. It's a life!